서울대학습장비 2023년 9월 하반기 사제인사
서울대교육장비 성지 서울대교구성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19길 49 성심여자고등학교 내 용산신학교의 설립 배경 1855년 충북 제천 배론에 성 요셉 신학교를 설립하여 사제양성교육이 최초로 시작되었으나 1866년 3월에 병인박해 때 성 요셉 신학교베론 신학당폐쇄됨 1885년10월 경기도 여주군 부엉골범골에서 사제양성교육이 재개됨 1887년3월 서울 용산 함벽정 일대의 땅을 매입하여 부엉골 신학교를 이곳으로 이전하고 예수성심신학교로 개칭하여 정규과정의 사제양성훈련을 하게되었습니다.
기사6이경상 주교, 염 추기경 예방충성서약도
앵커 그런가하면 이경상 믿음 보좌주교는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하고 주한 교황대사관을 방문해 신앙선서와 충성서약을 했습니다. 송창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염수정 추기경은 이경상 믿음 보좌주교를 반갑게 맞으며 성경을 선물했습니다. 복음을 전해야 하니까염 추기경은 이 주교에게 복음을 전하는 하느님의 사명을 잘 따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복음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사명을 주셨으니까. 선물을 주셨으니까예방을 마친 이경상 주교는 가톨릭대 신학대학 대성당을 찾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유해 앞에서 침묵 중에 기도하며 성인의 전구를 빌었습니다.
이어 주교단과 함께 주한 교황대사관으로 발걸음을 옮긴 이 주교는 신앙선서문과 충성서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서울대교육장비 이경상 믿음 보좌 주교가 2월 26일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교구장 순택 대주교에게 인사한 후 주교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총대리 손희송 주교,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이경상 주교, 구요비 주교.
기사3 이경상바오로, 서울 개포동본당 주임, 63 신부가 2월 24일 서울대교육장비 새 보좌 주교에 임명됐습니다. 서울대교구의 보좌 주교 탄생은 2017년 구요비 주교 임명 이후 약 7년 만입니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이날 오후 8시로마시각 낮 12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서울대교육장비 이경상 신부를 서울대교구의 보좌 주교로 임명하셨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주교는 제르마니아 인 누미디아 명의 주교에도 임명됐습니다. 이 내용은 같은 시각 교황청 공식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LOsservatore Romano에도 발표됐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육장비 믿음 보좌주교에 임명된 이경상 바오로 신부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 낮 12시로마 현지시간 천주교 서울대교육장비 이경상 신부세례명 바오로를 믿음 보좌주교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2017년 구요비 주교 임명 이후 약 7년 만입니다. 현재 개포동본당 주임신부로 사목 중인 이경상 믿음 주교는 1960년 서울 출생으로 1988년 사제서품을 받았습니다. 첫 임지는 사당동본당입니다. 이후 교황청립 로마 라테라노대학교 내에서 유학, 1995년 교회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 믿음 주교는 오랫동안 교육장비 법원에서 여러 소임을 맡았습니다.
특히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그리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법원장사법대리으로서 교구장을 대신해 교육장비 내 법무 행정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유학 후 이 믿음 주교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동대문본당,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방학동본당 주임신부로 사목했다.
기사8유머와 따뜻함, 행정가 자질 두루 갖춘 착한 목자
집무실에서 이경상 신부.
웃음꽃을 몰고 다니는 사제신부님이 계신 곳에는 언제나 웃음꽃이 활짝 피죠. 2월 24일 서울대교육장비 보좌 주교로 임명된 이경상 주교를 잘 아는 그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입니다. 11살 터울인 막내동생 이상화유스티나, 은평성모병원 치과 교수의 기억 속에도 그는 늘 상냥하고 재밌는 큰 오빠였다.
어릴 적 오빠의 방학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공부를 알려줬는데, 지금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정말 재밌었거든요. 웃긴 성격을 보시면 쉽게 쉽게 일을 할 것 같지만, 막상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은 무척 꼼꼼했고 흐트러짐이 없었어요.대신학교 내에서 교회법을 가르칠 때도 이 주교는 학생들 사이에서 코미디언 교수 신부님으로 불렸다.
기사102027년 세계청년대회 개최지는 한국, 서울WYD는 무슨 행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3세계청년대회 폐막일 미사에서 2027년 차기 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사진WYD 공식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2027년에는 유럽 서쪽 국경에서 극동으로 무대를 옮길 것입니다. 차기 개최지는 한국, 서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한 공원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 폐회 미사 후 밝힌 발표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청년대회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은 1995년 마닐라 대회 이후 서울이 처음입니다. 1984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청소년 25만명이 참가하면서 교황청이 감동했다. 1985년 유엔 국제 청소년의 해를 맞아 또 한 번 젊은이들을 바티칸으로 초대했고 30만명의 젊은이가 성 베드로 광장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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