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미트볼 만들기(feat 코스트코 소다짐육 22Kg)
재료를 아끼지 않는 코스트코의 델리 코너에서 나온 신물건을 구입해 보았습니댜. 완물건 형태의 음식을 꽤 구성지게 그리고 맛깔나게 만들어 판매하는 코너이기에 만족도가 높은 음식들을 구입할수 있는 코너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제품은 화이트 트러플 라구 파스트 이네요. 최근 해외여행과 뭔개 새로운 문화와 음식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가되면서 트러플, 송로버섯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인기를 많이 끌고 있습니다.
송로버섯은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3대 진미로 꼽는다고 하는데 역시 가격도 꽤 비싼편이라 송로버섯의 향과 맛을 입힌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주 출시된 화이트 트러플라구 파스타 입니다. 가격은 16,990원이네요. 이름에서 이제품의 구성을 대략은 짐작이 가는 제품입니다.
1 치즈류
코스트코에는 매우 여러가지 치즈가 있습니다. 오랜 세월 코스트코 장을 보면서 그 여러가지 치즈의 반 이상은 사 먹어 본 것 같네요. 어떤 치즈는 정말 맛이 이상해서 못 먹고 버린 것도 있어요. 하지만 주로 먹는 치즈일 경우 일반 마트보다. 치즈 가격이 매우 좋습니다. 제가 주로 사는 치즈들은 사진에는 없지만 카프레제에 쓰는 모차렐라 생치즈, 모차렐라 치즈볼, 피자 토핑용 모차렐라 치즈, 샌드위치에 주로 넣는 고다치즈브랜드를 모르겠어요.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맛있는 치즈들이 더 있었으나 지금 사진이 없고 이름을 모르겠네요. 영문명이라. 크림치즈로는 래핑카우 치즈나 RASKAS 크림치즈를 사는데 맛은 둘이 비슷하지만 래핑카우 치즈가 조금 더 짜고, RASKAS 크림치즈가 낱개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저장성이 좋고 가성비가 좋아서 RASKAS 크림치즈를 더 자주 삽니다.
구이용 연어
코스트코 생연어야 워낙 유명하니 또 말하면 입 아플 지경이지만 최근에 새롭게 구이용 연어가 선보이게 되어서 소개해봅니다. 연어는 생으로 먹더라도 구워 먹더라도 맛있는 생선 중 하나인데요. 특히나 이렇게 껍질과 같이 있는 연어는 구이를 했을 때 연어껍질의 식감이 참 좋죠. 연어껍질을 중심으로 컷팅하기 편하게 세팅이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어떨 때는 생연어보다.
소꼬리모둠수육 가격 56,900원
새우를 선호하는 분이시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자연산 붉은 새우 아르헨티나 이지필입니다. 랍스터맛이 나는 새우로 아주 유명하죠. 냉동이라고 무시하다가는 큰코다칠만한 물건입니다. 쪄서 먹든 삶아서 먹든 식감이 쫄깃하니 아주 훌륭할 뿐 아니라 이야말로 랍스터 맛이 나서 비싼 랍스터 안 사 먹더라도 충분히 대리만족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새우는 껍질을 까는 것에 대한 번거로움이 있는 음식인데 이 붉은 새우 이지필은 껍질은 있지만 손쉽게 깔 수 있게 컷팅이 되어있어 손으로 벌려주기만 해도 바로 껍질이 해체되어 버리는 편리성이 갖고 있습니다.
라자냐 가격 20,261원
자주 먹는 파스타 대신 특색 있게 라자냐를 즐겨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코스트코 라자냐를 추천드립니다. 집들이나 파티음식으로도 손색이 없고 2,3인 가족에게는 많은 양일 수 있지만 먹을 만큼 소분하여 냉동보관하면 짧은 유통기한 신경 쓰지 않고 몇 번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가서 라자냐 손바닥만 한 거 주문해 먹을라 치면 가격이 참 사악하다고 느꼈는데 직접 집에서 만들어보니 들어가는 재료며 손 가는 거 하며 비쌀 수밖에 없는 거 이해도 되지만 코스트코 라자냐 대용량과 퀄리티정도에 20000원이라면 정말 혜자스럽지 않을 수 없네요. 오븐에 200도 온도로 맞추고 먹을 만큼 덜어서 15분 정도 구워내면 됩니다.
당연히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기 모두 사용가능하고요. 라자냐도우는 3장 정도에 층마다.
비비큐의 양념닭강정과 고메 소바바 치킨
대한민국에서 치킨은 어디든 빠질 수 없는 음식아이템 중 하나죠. 시켜 먹기에는 이제 부담스러운 치킨값이기도 하고 만들어먹다니 번거롭다는 생각부터 들 때는 바로 냉동 가야죠. 최근 동안 냉동치킨 정말 잘 나옵니다. 특히 비비큐 양념닭강정과 고메 소바바치킨은 강력적극 추천하는 물건입니다. 아이들과 어른들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기에 항상 냉동고에 챙겨 놓고 먹는 제품입니다. 나가서 사 먹거나 배달시켜 먹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대기업의 품격을 느끼며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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